▲ /중앙방역대책본부 제공

 

코로나19 확진자 중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환자 비율이 연일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16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최근 2주간 방역당국에 신고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055명 중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인 사례가 25.4%인 522명에 달했다.

즉 이 기간에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 4명 가운데 1명은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았다는 의미다.

 

/정유진 기자 coffee17g@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