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유입 8명…누적 확진자 2만2천504명, 사망자는 추가 없어 367명
서울 51명-경기 26명-인천 9명-전북 5명-대구·부산 각 4명 등 확진
나흘째 100명대 초반이지만 두 자릿수로는 안떨어져…산발감염 지속

 

▲ /연합뉴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6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3명 늘어 누적 2만2504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 105명, 해외유입 8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 105명을 지역별로 보면 서울 49명, 경기 24명, 인천 8명 등 수도권이 총 81명이다. 전북 5명, 대구·부산 각 4명, 광주·충북·충남·경북·경남 각 2명, 대전 1명 등이 확진됐다.

해외유입 확진자가운데 2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나머지 6명은 각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사망자는 나오지 않아 누적 367명을 유지 중이다.

 

/정유진 기자 coffee17g@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