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동 콘텐츠 개발 브랜드 ‘휴먼톡톡’은 서울특별시, 매경미디어그룹, 서울창업허브가 주최하는 Try Everything 2020 행사를 통해 스타트업 100대 기업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Try Everything 2020는 9월 16일부터 18일 3일간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되며 서울지역 소재 500개 기업이 참가해 5:1의 경쟁의 경쟁을 뚫고 100대 기업을 선정했다.


전시 행사 프로그램은 인터넷으로 방문할 수 있는 온라인관을 통해 참여 스타트업 기업 전시 및 강연, 세미나 등의 주요 프로그램 행사를 모두 온라인을 통해서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다.
행사에 참여한 기업은 100대 기업 선정 외에 전시행사, 벤처캐피털(VC)과 일대일 투자미팅 등을 자유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휴먼톡톡은 자사가 개발한 놀이를 통해 아동이 자연스럽게 학습할 수 있도록 만든 ‘헬로바나’를 출품한다.


‘헬로바나’는 귀엽게 캐릭터 디자인 된 ‘바나’를 대표모델로 스마트펜과 연동하여 활용할 수 있는 6종 포스터, 144종 단어카드 및 워드 북 등의 기타 구성으로 이루어진다.


스마트펜으로 교재 속 그림을 누르면 한국어, 영어, 중국어의 3개 언어로 그림에 알맞은 단어가 나오고 아이들은 무겁게 책을 직접 들고 누르지 않아도 펜 하나로 학습을 체감형 놀이처럼 즐길 수가 있다.
휴먼톡톡은 행사 참여와 더불어 국내 리워드 펀딩 사이트 ‘오픈 트레이드’를 통해 공동구매 리워드 펀딩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유아동을 위한 놀이학습 교재 ‘헬로바나’를 공동구매로 더 낮은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펀딩 일정 진행은 9월 1일부터 시작해 22일까지 모집한다.


상품 발송은 28일부터 일괄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헬로바나’의 한 개발자는 “유아동의 성장, 언어중추 뇌발달의 중요한 시기에 맞춰 활용할 수 있는 헬로바나는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홈스쿨 교재로서 다양한 구성을 마련했다.”며,
“간단한 조작법으로 한국어, 영어, 중국어를 원어민 발음으로 계속 듣고 따라 말할 수 있도록 자녀의 학습능력을 높일 수 있다.”고 말한다.

/김도현 기자 online03@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