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10시57분쯤 인천 남동구 고잔동의 한 화장품 제조 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이날 소방대는 자동화재속보설비로 화재가 났다는 119 신고를 접수받고 오전 11시쯤 현장에 도착했다. 소방인력 62명과 장비 23대가 현장에 투입됐으며 인명·재산피해는 조사 중에 있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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