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주식회사가 지역 사회와 힘을 모아 도 공공배달앱 정착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13일 경기도주식회사에 따르면 지난 10일 한국외식업중앙회 파주지부, 파주시 소상공인협의회, 파주맘카페와 함께 ‘경기도 공공배달앱 홍보 및 지역경제 활성화 업무 협약’을 맺었다.
한국외식업중앙회 파주지부와 파주시 소상공인연합회는 공공배달앱 정보와 사전 신청 접수법을 홍보한다.
또 파주를 사랑하는 엄마들의 모임인 파주맘카페는 회원 25만명에게 공공배달앱의 소비자 혜택을 알릴 예정이다.
경기도주식회사는 NHN페이코 컨소시엄과 도 공공배달앱 안착에 필요한 앱 개발과 운영을 맡는다.
이석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는 “선순환 플랫폼을 지향하는 공공배달앱 홍보∙활성화에 동참한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업무협약을 계기로 홍보가 잘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파주지역에선 도 공공배달 앱 가맹 사전 신청 2주 만에 563건의 신청이 들어오는 등 관심이 뜨겁다.
/황신섭 기자 hss@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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