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

 

한민수 국회 공보수석과 민주당 최인호 수석대변인, 국민의힘 김은혜 대변인의 브리핑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와 국민의힘 김종인 비대위원장은 10일 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한 4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시급히 처리하기로 했다.

여야는 긴급재난지원금을 추석 전에 많은 국민에게 지급하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또 24일 본회의에서 코로나19 방역 및 민생지원 관련 법안을 최대한 많이 처리하기로 했다.

또 의장 주재 원내교섭단체 정당대표 정례회의를 월 1회 개최하기로 했다. 지난 총선 공약과 정강·정책 중 공통 사안을 양당 정책위의장이 협의해 처리하기로 했다.

/정유진 기자 coffee17g@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