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발생 144명·해외유입 12명…누적 2만1천588명·사망자 총 344명
경기 55명-서울 49명-광주 17명-대전·충남 각 8명-울산 4명 등 확진
중환자 4명 늘어 154명…종교시설-소모임-콜센터 등서 감염 잇따라

 

▲ /연합뉴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일 주일째 1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9일 오전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56명 늘어 누적 2만1588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44명, 해외유입은 12명이다.

지역별로는 경기 51명, 서울 48명, 인천 1명 등 수도권에서 100명 확진됐다. 수도권 외에서는 광주 17명, 대전 8명, 충남 5명, 울산 4명, 부산·대구·세종 각 2명, 충북·전북·전남·경남 각 1명 등이 확진됐이다.

사망자는 3명 늘어 누적 344명이 됐다.

 

/조혁신 기자 mrpe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