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 윤아, 유리, 효연, 써니가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맺었다.
SM은 "태연, 윤아, 유리, 효연, 써니와 재계약한 것이 맞다. 앞으로도 멤버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8일 밝혔다.
다섯 멤버들은 2007년 소녀시대로 데뷔했다. 전속계약이 만료된 뒤 소녀시대의 다른 멤버들인 수영, 티파니, 서현은 소속사를 떠났다.
한편 소녀시대 멤버들은 음악 활동뿐만 아니라 드라마 및 영화,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조혁신 기자 mrpen@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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