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한반도를 향해 북상 중인 가운데 6일 오전 시흥시 오이도 해상공원 산책길 위로 먹구름이 잔뜩 끼어 있다. /김철빈 기자 narodo@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