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무형문화재의 9월 공개행사가 무관객으로 운영된다. 국립무형유산원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기능 종목은 전시로, 예능 종목은 무관객 공연으로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9월 국가무형문화재 공개행사 일정에 따르면 경기도에서는 '발탈'(제79호, 4일), '궁시장'(제47호, 4∼6), '번와장'(제121호, 4∼6일), '봉산탈춤'(제17호, 12일), '양주별산대놀이'(제2호, 26일), 인천에서는 '황해도평산소놀음굿'(제90호, 19일)과 '은율탈춤'(제61호, 25일) 공개행사가 진행된다.
무관객 공연은 국립무형유산원 누리집(www.nihc.go.kr)에서 영상으로 감상할 수 있다.
/박현정 기자 zoey0501@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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