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테크노파크는 오는 9일까지 '취·창업 재직 청년 월세 지원사업' 신청을 추가로 받는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독립생활에 나선 청년 1인 가구의 주거 안정 등을 돕기 위한 것으로, 홀로 사는 청년 400명을 선발해 월 10만원씩 모두 8개월 동안 월세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임차보증금 4000만원, 월세 40만원 이하 주택에 사는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의 19~39세의 취·창업 재직 청년이다.

지원신청은 인천시(www.incheon.go.kr) 또는 인천TP 홈페이지(www.itp.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관련 서류와 함께 이메일(rentincheon@naver.com) 또는 우편(미추홀구 석정로 229, 14층 인천TP 청년지원센터)으로 접수하면 된다. 인천TP 청년지원센터 032-725-3048~9

/곽안나 기자 lucete237@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