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급증하는 가운데 병상 부족 우려가 커지고 있다.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전날 기준 수도권 중증환자 치료병상 317개 중 입원 가능한 병상은 전체의 7.3%인 23개다. 31일 동구 인천의료원에서 의료진들이 코로나19 확진자를 이송하고 있다. /이상훈 기자 photohecho@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