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4일 경인지방통계청에서 ‘2020 인구주택 및 농립어업 총조사’를 위한 경인지역관리본부 출범 현판식이 열렸다. /사진제공=경인지방통계청

 

경인지방통계청은 최근 2020 인구주택 및 농립어업 총조사와 관련해 경인지역관리본부 출범을 위한 현판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총조사 준비에 돌입했다고 26일 밝혔다.

2020 인구주택 및 농림어업 총조사 실시본부는 대전 본청에 두고 있으며, 5개 지방통계청 단위의 지역관리부를 설치해 해당 지역 내 업무를 총괄한다.

오는 11월1일부터 시행하는 총조사는 행정자료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국민의 응답 부담을 최소화하고,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참여할 수 있는 인터넷 조사(PC, 모바일)와 전화 조사 등 비대면 조사방법을 확대할 계획이다.

/곽안나 기자 lucete237@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