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시는 안양천변 정화 활동을 통해 쓰레기 31t을 수거했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충훈1·2교∼호현천, 비산대교 하부, 수촌교 일대 등에서 지난 3일간 하천 정화 활동을 했다. 또 장마철 집중 호우로 하천이 범람해 흙탕물로 뒤덮였던 하부 도로에 대한 물청소를 마쳤다.시는 기동순찰반을 가동해 안양예술공원과 병목안 시민공원 등에서 쓰레기 처리와 잡풀을 제거하는 등 깨끗한 도시 만들기에 나섰다. /안양=이복한 기자 khan4936@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