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제품 유통 지원 프로그램
경기콘텐츠진흥원은 오는 31일까지 ‘슈퍼끼어로 시즌7’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슈퍼끼어로’는 창작자가 ‘끼’를 반영해 만든 제품을 가지고 유통까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슈퍼끼어로는 언택트 소비 트렌드에 맞춰 온라인 유통플랫폼을 활용해서 진행한다.
사업대상은 서류 심사를 통과한 캐릭터, 일러스트, 아트․디자인, 팬시․문구, 패션, 리빙 등 총 24개 팀이다. 제품 제작까지 마친 콘텐츠를 보유한 창작자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참가자 전원은 온라인 유통을 위한 제품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더불어 V-커머스 영상 제작 또는 PR자료 제작(온라인 홍보용) 중에 한 가지를 지원받는다. 이 밖에도 제품 고도화 및 유통전략 구축을 위한 1:1 비대면 멘토링도 진행된다.
특히 이번 슈퍼끼어로 시즌7은 ‘텀블벅’, ‘예스24’, ‘위메프’ 등 국내 대형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과 대형 온라인 유통플랫폼이 함께 한다. 참가자는 선발 결과에 따라 크라우드 펀딩 참가 또는 온라인 기획전을 통한 제품 유통, 판매, 홍보를 지원받을 수 있다.
슈퍼끼어로 시즌7에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경기콘랩 홈페이지(www.gconlab.or.kr)에서 온라인으로 지원할 수 있다.
/박혜림 기자 hama@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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