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지난 20일 지원청에서 광주시 경기도의회 의원과 정책협의회를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이 간담회는 한정숙 교육장이 광주시 경기도의원 4명(박관열, 박덕동, 안기권, 이명동 의원)을 초청해 개최됐으며, 광주지역 교육현안 및 교육행정·정책에 대한 의견 및 제언을 구하고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협의회에서는 광주시 교육현안인 ▲2020년도 광주혁신교육지구 운영 ▲광주 고교평준화 사업 ▲도곡초 급식실 현대화사업 ▲광주지역 적정 학생 배치 현황 ▲광주시 학교시설사업 추진 현황 등에 대해 논의했다.

한 교육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운 시기지만 광주지역 교육발전을 위해 참석해주신 의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광주하남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주=김창우 기자 kcw@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