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월화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에 출연 중인 배우 서성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드라마 관계자는 "해당 배우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같은 공간에 있었던 PD와 스태프 모두 자가 격리하고 검사를 받고 있다. 이 배우는 촬영에 한 번만 참여했고, 황정음 등 주연 배우들은 당시 현장에 없었다. 촬영은 전면 중단됐다"고 19일 전했다.
7월 6일부터 방송된 황정음, 윤현민, 서지훈 주연 '그놈이 그놈이다'는 다음 주 종영을 앞두고 있었다.
휴방 여부는 추후 재공지할 예정이다.
/조혁신 기자 mrpen@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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