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이 일본의 라디오 방송에서 타이틀곡을 선공개했다.
세븐틴의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븐틴은 일본 미니 2집 타이틀곡인 '24H'를 18일 라디오 방송 도쿄 FM '스쿨 오브 락!'에서 선공개했다.
소속사는 "'24H'는 '세븐틴은 언제나 캐럿(세븐틴 팬)과 함께 있다'는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세련되고 성숙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노래"라고 전했다.
새븐틴이 9월 9일 발매하는 일본 미니 2집에는 타이틀곡 외에도 보컬 유닛(소그룹)의 '바람개비', 퍼포먼스 유닛의 '247', 힙합 유닛의 '칠리'와 지난 6월 발매된 한국 미니 7집 '헹가래'의 수록곡 '같이 가요' 일본어 버전 등이 담겼다.
한편 세븐틴은 30일 온라인 팬미팅 '세븐틴 인 캐럿 랜드'(SEVENTEEN in CARAT LAND)로 팬들과 만난다.
/조혁신 기자 mrpen@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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