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에서 다음 달 11일로
제8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 이하 부코페)도 개막이 연기된다.
부코페 측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따라 오는 21일 오후 7시 부산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열리기로 예정된 개막식을 다음 달 11일로 연기한다고 18일 밝혔다.
부코페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의 확산에 대한 심각성을 인지,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했다"고 말했다.
/곽승신 기자 kisse@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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