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연합뉴스

 

 

“이번엔 포크송이다.“

엠넷은 새로운 포크 뮤지션을 발굴하기 위한 경연 프로그램 '포커스'(Folk Us)를 11월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엠넷은 이날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프로그램에 출연할 지원자를 모집한다. 솔로 또는 그룹 형태로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접수는 기존 발표된 곡이나 자작곡 등 어쿠스틱 악기 기반의 포크송을 부르는 영상을 촬영해 메일로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프로그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엠넷은 1970~1980년대 국내 대중음악계에서 주류 장르로 자리 잡으며 큰 사랑을 받았던 포크 음악을 재조명하고 차세대 포크 스타들을 발굴해 다시 한번 이 장르를 부활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곽승신 기자  kisse@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