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예식 취소…가족과 비공개로 조촐하게
배우 강소라(30)가 일반인 연상 남자친구와 결혼한다.
강소라 소속사 플럼에이엔씨는 17일 "강소라가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이라는 결실을 보게 됐다"고 밝혔다.
결혼식은 오는 29일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함에 따라 취소하고 대신 비공개가족행사로 간소하게 하기로 했다.
/곽승신 기자 kisse@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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