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뮤지컬계를 대표하는 배우 남경주와 앙상블 배우들이 펼치는 뮤지컬 갈라쇼가 수원에서 공연된다.

수원문화재단은 오는 29일 오후 3시 수원SK아트리움에서 2020 스페셜 콘서트 '남경주의 뮤지컬 갈라쇼'를 개최한다. 갈라쇼는 '오페라의 유령', '노트르담 드 파리', '지킬 앤 하이드' 등 유명 뮤지컬 속 주옥같은 넘버들을 남경주의 독창, 중창 및 합창, 탭댄스 등으로 구성해 보여준다.

/박현정 기자 zoey0501@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