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4리그도 유관중으로 전환한다.
FC남동은 최근 정부의 스포츠 경기 관중 허용 방침에 따라 15일 13라운드 경기부터 부분 유관중 경기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사전에 신청해야 하며, 선착순 200명까지 입장이 가능하다.
13일 오전 10시 현재 57명이 신청했다.
구단 홈페이지 또는 구단 SNS에 게시된 구글 설문양식을 작성해 제출하는 방식으로 신청하면 된다.
코로나19 종식까지는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FC남동은 15일 오후 5시 안방인 남동공단근린공원 축구장에서 진주시민축구단과 대결한다.
/이종만 기자 malema@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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