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산·인천·제물포고 등 32팀 참가
제54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 대회가 13일부터 22일까지 서울 목동종합운동장 야구장 및 신월야구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동산고등학교, 인천고등학교, 제물포고등학교 등 전국에서 32개 팀이 참가한다. 32강부터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 팀을 가린다.
동산고는 14일 오전 9시30분 목동야구장에서 충훈고등학교와 첫 대결을 벌인다.
2016년 이후 4년 만에 대회 두번째 우승에 도전하는 동산고는 2016년 제50회 대회에서 우승했다.
인천고도 16년 만에 이 대회 우승을 노린다.
인천고는 같은 날 오후 12시30분 선린인터넷고등학교와 1회전에서 맞붙는다.
인천고는 2004년 대통령배 우승팀이다.
이 대회 우승 경험이 없는 제물포고는 15일 오전 9시30분 상우고등학교와 16강 진출을 다툰다.
/이종만 기자 malema@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