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판타집' /SBS 제공
'나의 판타집' /SBS 제공

SBS에서 신규 리얼리티 프로그램 '나의 판타집'이 방송된다.

출연진이 꿈꾸던 집에 실제로 살아보는 내용의 리얼리티 예능으로, 방송인 박미선과 조세호가 MC를 맞는다.

박미선은 '판타집 건축사무소' 소장으로서 출연자들의 '로망의 집'을 냉철하게 평가하고, 조세호는 열정 넘치는 자세로 자료 조사를 담당할 예정이다.

1회에서는 원조 힙합 대부 양동근과 '자연인' 이승윤, 카라 출신 허영지가 손님으로 출연해 각자가 꿈꿔왔던 '판타집'에서 살아볼 예정이다.

18일 오후 8시 55분 첫 방송된다.

 

/조혁신 기자 mrpe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