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소년재단은 청소년들의 눈높이로 시정을 논하는 ‘유스(Youth) 아고라’ 워크숍을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워크숍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됐다.
안양지역 중·고교 재학생 등 100명의 유스 아고라는 교통, 안전, 인권, 노동, 복지, 교육, 환경 등 13개 팀으로 구성돼 팀별 정책 제안과 그 정책을 구체화하는 방법 등을 논의했다.
이들은 다음 달 26일 열리는 유스 아고라 마켓에 참석해 정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시 감사관실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윤리 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유스 아고라 워크숍 때 ‘행복한 안양을 꿈꾸는 청소년 청렴 교육’을 했다.
/안양=이복한 기자 khan4936@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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