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오후 평택시 팽성읍 안성천 팽성대교 인근에서 소방구조대와 민간구조대가 지난 7일 실종된 태국인 2명을 수색하고 있다.한편 이날 오전 수색도중 다른 30대 중국인으로 추정되는 시신 1구를 찾아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김철빈 기자 narodo@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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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 엎친데 태풍 장미 덮친다 연이은 폭우로 경기지역 곳곳에서 피해가 이어진 가운데 제5호 태풍 '장미'가 북상하고 있어 추가 피해 예방과 복구를 위한 대비에 비상이 걸렸다.▶관련기사 2·6면9일 경기도 등에 따르면 도내 31개 시군 전역엔 호우경보가 발효 중이다. 주말 동안 가랑비가 내리는 등 장마가 소강상태를 보였지만,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폭우가 다시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이날 오전부터 도내 도로 곳곳은 물에 잠기면서 차량 통행이 통제됐다.용인지역에서 상갈교 사거리∼오산천 입구 삼거리(600m), 기흥장례식장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