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해상의 기상 악화로 인천과 섬 지역을 오가는 11개 항로의 여객선 운항이 통제된 6일 인천 중구 연안부두에 출항하지 못한 여객선들이 정박해 있다. /이상훈 기자 photohecho@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