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가 야심차게 제작한 프로젝트 그룹 슈퍼엠(SuperM)이 신곡을 선보인다.
SM엔터테인먼트는 "슈퍼엠이 14일 오후 1시(미국 동부시간 14일 오전 0시) 새 싱글 '100'(헌드레드)를 발매한다"고 6일 밝혔다.
9월 1일에는 또 다른 싱글 '호랑이(Tiger Inside)'를 발표한 뒤 같은 달 25일 첫 정규 앨범 '슈퍼 원'(Super One)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SM은 슈퍼엠이 공개하는 2개의 싱글과 첫 정규 앨범에 '우리는 모두 특별한(Super) 존재로서 각자의(One) 힘을 가지고 있다', '하나 된 힘으로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자'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전했다.
한편 슈퍼엠은 샤이니 태민, 엑소 백현과 카이, NCT 127의 태용과 마크, 중국 그룹 웨이션브이의 루카스와 텐 등 SM 소속 보이그룹 멤버 7명이 모인 연합팀이다. 지난해 10월 첫 미니앨범 '슈퍼엠'을 발매했다.
/조혁신 기자 mrpen@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