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호원동 마스터플러스병원이 4일 시에 마스크 4800장을 기탁했다.

박강 병원장은 안병용 시장을 만나 “의료인으로서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는 데 힘을 보태고 싶었다”며 “많은 분이 기부에 동참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스터플러스병원은 신경과·재활의학과·한방과·통증클리닉을 운영하는 재활 전문병원이다.

/의정부=황신섭 기자 hss@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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