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기물 처리 기업 인성코퍼레이션
143번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가입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심재선)는 추성호 인성코퍼레이션 대표가 인천 아너소사이어티 143호 회원으로 가입했다고 3일 밝혔다.

추 대표는 폐기물처리전문 종합 환경기업을 운영하고 있다.

매년 사회 환원을 실현하고자 모금회와 인천대학교에 지속적인 기부를 실천해왔다. 인천 인하라이온스클럽 회장을 역임하며 지역사회와 장애인들을 위한 봉사활동도 펼쳤다. 그는 나눔 활동에 뜻을 더하고자 아너 가입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추 대표는 “가족들이 어려운 이를 돕는 것은 빠를수록 좋다며 아너 가입을 흔쾌히 지지해줘 고맙게 생각한다”며 “인천에 소리 소문 없이 조용히 남을 도우시는 분들이 많다. 그분들을 본받아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아너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설립한 개인 고액 기부자 클럽으로 1억원 이상 기부 또는 5년 내 1억원 기부 약정할 경우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