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택시가 미군의 코로나19 대응상황 점검에 나섰다. 이종호 부시장은 지난달 31일 미군 험프리스 기지를 방문해 트렘블레이 험프리스 기지사령관과 면담했다. 이 부시장은 “해외에서 입국하는 병력들의 검역·격리절차와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트렘블레이 기지사령관은 “입국자가 음성 판정을 받더라도 14일간 자가 격리를 실시하고 격리 기간이 지나면 다시 검사를 실시해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아야 업무에 투입된다”며 “이러한 철저한 시스템으로 부내 내 감염은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사진제공=평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