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안양형 뉴딜’ 정책을 준비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시는 ‘디지털 및 그린 경제로 사람이 행복해지는 스마트 도시 안양’을 비전으로 하는 뉴딜 종합 계획을 마련하고 있다.
3대 목표는 디지털 뉴딜, 그린 뉴딜, 안전망 뉴딜이다.
디지털 뉴딜은 비대면 산업 육성, 교육 인프라 디지털 전환, SOC 디지털화 등이다.
그린 뉴딜은 도시 공간 생활 인프라 녹색 전환, 녹색산업 혁신 생태계 구축이 중심을 이루게 된다.
안전망 뉴딜은 사람 중심의 안전 투자와 고용 안정이 핵심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포용하는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청년 도시 안양 건설을 위한 ‘안양형 뉴딜’ 사업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양=이복한 기자 khan4936@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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