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고 아마추어 작가들의 전시회 '가인전'이 8월4일까지 서울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에서 열린다.

박경자 가인회 회장은 "전 세계에서 코로나19로 인한 공포와 두려움으로 움츠러들고 고통과 싸우면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있다"며 "조심스럽게 가인회 회원들의 마음을 담아 여유를 찾고자 이번 전시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장지혜 기자 jjh@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