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보컬 라인 유닛인 슈퍼주니어-K.R.Y.가 5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연다. 슈퍼주니어-K.R.Y. 멤버는 규현, 려욱, 예성이다.
소속사에 따르면 다음 달 23일 슈퍼주니어-K.R.Y.의 콘서트 '비욘드 라이브 - 슈퍼주니어-K.R.Y. : 푸르게 빛나는 우리의 계절'(moment with us)가 네이버 브이라이브를 통해 유료 생중계된다.
앞서 이들은 아시아 투어 일환으로 2015년 10개 도시에서 약 12만 관객을 동원한 바 있다.
슈퍼주니어-K.R.Y.가 펼치는 이번 콘서트에서는 지난달 발매한 첫 미니앨범 수록곡을 비롯해 발라드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동화'라는 콘셉트 아래 멤버들이 주인공이 돼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형식이다.
한편 비욘드 라이브는 가수 퍼포먼스에 증강현실, 실시간 3차원(3D) 그래픽 등 기술을 결합한 온라인 유료 콘서트다.
/조혁신 기자 mrpen@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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