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맛비가 내린 29일 오전 시흥시 하중동 관곡지에서 우산과 마스크를 쓴 시민들이 연꽃길을 걷고 있다. 한편 기상당국은 장마전선이 북상함에 따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내달 초반까지 비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김철빈 기자 narodo@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