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29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공직자와 경관업무 관계자, 일반시민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경관디자인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기 위한 교육을 했다.
이날 윤명한 건국대 디자인학부 교수는 ‘경관디자인 도시의 미래를 제시한다’라는 주제 강연을 통해 경관디자인의 개념은 물론 범죄예방 환경디자인, 경관디자인과 삶의 질 등 경관디자인 전반을 알기 쉽게 소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세계적인 도시들의 경관디자인을 다양한 사례와 역사적 배경을 곁들여 상세하게 전해 용인시가 미래 지향적인 도시를 조성할 수 있도록 제언했다.
/용인=김종성 기자 jskim3623@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