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톤스포케어 박성수 대표는 29일 광주시청을 방문해 덴탈마스크 1만장(5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박 대표는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걱정이 큰 요즘, 불안감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 지역사회의 힘든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탁을 결심하게 됐다”고 했다.

광주시 초월읍에 있는 사회적 기업 맥스톤스포케어는 2014년 설립된 헬스·의료·재활기구 제작 및 수출입 판매를 하는 업체로, 2019년 사회적 기업 인증을 받아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힘쓰고 있다.

/광주=김창우 기자 kcw@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