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청장 차준택)는 29일 ㈜도시와내일, ㈜케이파트너스로부터 이웃돕기 쌀 1060㎏을 전달받았다.
㈜케이파트너스는 부평구에 오피스텔 e편한세상시티 부평역을 건축 중이고, ㈜도시와내일은 해당 건물의 분양 대행업을 맡고 있다.
이들은 모델하우스 행사 시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쌀을 부평지역 저소득 가정을 위해 기부하겠다는 의사를 전했다.
김정기 ㈜도시와내일 대표는 “오피스텔이 부평역 근처에 건립되는 만큼 지역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정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모델하우스 행사 때 받은 쌀을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날 기부된 쌀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가정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회진 기자 hijung@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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