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서명국(사진) 한국은행 인천본부장이 30일부터 업무를 시작한다. 서 본부장은 경기본부 경기기획조사부장, 외자운용원 외자기획부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소탈한 성품과 합리적이면서 적극적인 업무스타일로 대내외 신망이 두텁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부산 동성고와 서울대 경제학과 학사 및 석사학위를 받았다. 서 본부장은 한국은행 국제국, 런던사무소, 외자운용원 외환운용팀장, 외자운용연구팀장, 운용기획팀장, 외자기획부장 등을 역임하면서 국제경제 및 외화자산운용에 대한 뛰어난 식견을 두루 지닌 전문가로 평가된다. /김칭우 기자 chingw@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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