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신건영이 ‘양평 휴먼빌 리버파크 어반’과 ‘양평 휴먼빌 센트럴 시티’ 견본주택을 동시에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양평 휴먼빌 리버파크 어반은 양평읍 창대2지구에 지하 1층~지상 21층, 5개동 420가구 규모로 건립된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74㎡A 77가구, 74㎡B 20가구, 74㎡C 39가구, 84㎡A 209가구, 84㎡B 37가구, 84㎡C 38가구다.

특별공급과 1순위 청약은 각각 지난 27일과 28일 진행됐으며 당첨자 발표는 8월4일, 계약은 8월17∼19일 3일간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양평 휴먼빌 센트럴 시티는 양평읍 공흥·양근지구 1블록(양근리 192-58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0층, 4개동, 전용면적 59~84㎡, 248가구 규모로 건립되며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59㎡A 20가구, 59㎡B 57가구, 74㎡ 82가구, 84㎡ 89가구다.

청약일정은 3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1일 1순위 청약을 신청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8월7일, 정당계약은 8월18∼ 20일 3일간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양평 휴먼빌 리버파크 어반과 센트럴 시티는 기존에 양평에 분양한 휴먼빌 1~3차 1141가구와 함께 1800여 가구의 일신건영 브랜드 타운으로 조성된다.

또 단지가 들어서는 양평은 수도권이지만 자연보전권역으로 각종 규제를 벗어나 재당첨제한 등 청약 조건이 까다롭지 않고, 대출도 비교적 쉬운 데다 전매제한도 6개월에 불과하다.

두 단지 모두 KTX와 경의중앙선을 도보로 10분 이내에 이용할 수 있으며, 경의중앙선 용산행 급행을 이용하면 청량리역을 50분, KTX 이용 시 청량리역까지 20분대, 서울역까지는 40분대 진입이 가능하고, 중부내륙고속도로 및 각종 국도 연결도 용이해 전국각지로의 이동이 수월한 교통입지를 자랑하고 있다.

양평 휴먼빌 리버파크 어반과 양평 휴먼빌 센트럴 시티 견본주택은 양평역 앞 1분 거리에 있으며, 입주는 2023년 3월 예정이다. /양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