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청년회의소는 지난 26일 퇴촌면 나눔의 집에 한의약품인 공진단(2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이번 기증은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되고자 광주JC 회원인 이기홍 톡톡경희한의원 원장의 자문 아래 진행됐으며 광주JC 회원들이 뜻을 모아 나눔의 집에서 생활하는 할머니 5명의 3개월 분량의 공진단 1800정을 전달했다.
올해 창립 46주년을 맞은 광주JC는 '찾아가는 무료한방진료실'을 운영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광주=김창우 기자 kcw@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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