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노사민정협의회는 명학역에서 일터혁신 캠페인을 했다고 23일 밝혔다.

행사에는 노사민정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해 노동환경 개선, 노사 파트너십 구축 등 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근로환경 개선 등을 다짐했다.

또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최대호 안양시 노사민정협의회 위원장은 “건전한 노사관계를 구축해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노동환경을 만드는 데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안양=이복한 기자 khan4936@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