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이춘노)은 코로나19로 지친 시각장애인 145가정에 손소독제 등 생필품 14종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후원물품은 (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회장 김정안) 후원으로 마련됐다.
지난 2007년 설립된 희망을나누는사람들은 저소득 취약계층과 다문화가정, 한부모가정 등의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후원과 재능기부를 실천해오고 있는 교육복지 공익법인이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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