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골재협회 인천지회(회장 권오형) 16개 회원사 종사자는 21일 자월면 이작도와, 무인도인 사승봉도에서 해안가 쓰레기 수거 봉사활동을 벌였다. 이날 행사에는 옹진군 공무원과 환경단체 황해섬네트워크 운영위원인 강태모 이장을 비롯해 어촌계장과 이작도 주민등 120명이 동참해 쓰레기 수십톤을 수거했다. 권오형 한국골재협회 인천지회 회장은 “내년에도 피서철을 대비해 옹진군과 협의, 도서별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며, 행사를 통해 주민과의 화합 분위기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칭우 기자 chingw@incheonilbo.com·사진제공=한국골재협회 인천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