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대학교는 보육교직원 온라인 보수교육 강화를 위해 뉴엠원격평생교육원과 협약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경복대 영유아교육원은 2018년 남양주-구리지역 보육교육직원 보수교육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후 남양주, 구리, 포천 등 경기 북부지역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질 높은 오프라인 보수교육을 해왔다.

뉴엠원격평생교육원은 평생교육의 꿈을 실현한다는 교육이념으로 1998년부터 현재까지 평생교육 분야의 선두주자로서 50만 명 이상의 학습자들에게 양질의 온라인 교육 콘텐츠와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인수 뉴엠원격평생교육원 대표는 “보수교육기관으로 2년 연속 A등급을 받은 경복대와 업무협약을 맺게 돼 영광”이라며 “함께 온라인 보수교육 위탁기관으로 공동 선정될 수 있도록 우리 교육원의 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미경 영유아교육원장 겸 아동상담보육학과장은 “경기동북부지역 보육교직원에게 온-오프라인 토탈 보수교육 위탁기관으로 성장 발전하기 위해 뉴엠원격평생교육원과 협약을 맺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뉴엠원격평생교육원과 다양한 보수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보육교직원들에게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포천=이광덕 기자 kdlee@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