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여년간 인천 공직자로 잔뼈 굵어

 

인천 동구는 신임 부구청장에 홍득표(59) 인천시 교통정보운영과장이 부임했다고 20일 밝혔다.

홍득표 부구청장은 1962년생으로 지난 1989년 옹진군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2001년 인천시로 자리를 옮겨 자치행정과, 종합건설본부, 사회복지봉사과 등에서 근무했다. 이후 서구에서 석남1동장, 교통행정과장, 자원순환과장 등을 역임하고 최근에는 시 의회사무처 입법정책담당관, 관광진흥과 등을 거쳤다.

/이아진 기자 atoz@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