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청소년육성재단과 연천진로체험지원센터는 15∼17일 코로나19로 인해 현장직업체험 추진이 어려운 상황에서 지역 내 중학생들에게 직업인이 직접 학교로 찾아가는 진로 멘토링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직업인 진로 멘토링’은 군남중, 백학중, 청산중학교가 참여해 지역에서 활동 중인 바리스타, 플로리스트, 화가, 아로마테라피스트, 캘리그래퍼 직업인을 초대해 직업설명회를 갖고 직업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직업인들과의 만남을 통해 건강한 직업 가치관을 갖고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며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연천=김태훈 기자 thkim65@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