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주시립 회암사지박물관 전경./사진제공=양주시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은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15일 박물관에 따르면 공립박물관 우수기관 지정은 2017년에 이어 두 번째로 유효기간은 2022년 6월30일까지다.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는 2016년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 개정에 따라 도입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등록 후 3년이 지난 국‧공립 박물관, 미술관 등을 대상으로 2년마다 평가한다.

평가 항목은 설립목적 달성도, 조직 인력‧시설 및 재정 관리 적정성, 자료의 수집 및 관리 충실성, 전시 개최 및 교육프로그램 실시 실적, 공적 책임 등이다.

회암사지 박물관은 그동안 박물관 운영 활성화와 다양한 문화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양주=이광덕 기자 kdlee@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