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은 ‘2020년도 경기 노동자 휴가비 지원사업’ 대상자 1600명을 추첨을 통해 최종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선정된 노동자는 본인 부담금 15만원을 오는 31일까지 지정된 계좌로 납부해야 한다. 미납부시 예비선정자에게 기회가 돌아간다.
최종 본인부담금 납부자는 경기도가 25만원을 추가 지원, 총 40만원의 휴가비를 오는 12월 13일까지 전용 온라인 몰에서 사용할 수 있다. 제휴 패키지상품, 숙박권, 입장권 등 국내 여행과 관련된 각종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문화재단 홈페이지(www.ggcf.kr)를 참고하면 된다.
/박혜림 기자 hama@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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